동광, 2개 신규 브랜드 스타트 Date: 2023-11-22 HIT: 9609

 

메르시앤에스, 브이엔와이스튜디오

MZ세대 위한 디자이너 감성 초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이번 추동 신규 ‘메르시앤에스(MERCI ANNE S)'와 ‘브이엔와이스튜디오(V' NY STUDIO)’ 전개를 시작했다.

지난달 24일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몰을 각각 오픈했으며, 이달에는 ‘메르시앤에스’로 외부 채널 공략도 시작했다. 이달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 런칭기념 첫 오프라인 팝업(11월3일~23일)을 오픈한 데 이어 9일에는 W컨셉에 입점했다.

‘메르시앤에스’는 온-오프라인을 동시 공략하고, ‘브이엔와이스튜디오’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테스트하며 외부 플랫폼 공략을 시도한다.

오프라인 수요도 염두에 둔 ‘메르시앤에스’는 프렌치 컬러감의 고급스러운 원단을 적용해 이태리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라인도 구성했다. 캐시미어 니트, 모헤어 니트를 SKU기준 10개 모델씩 선보이고 있다.

김지아 총괄 전무는 “상품이 가장 핵심인 만큼 온라인에서 활발한 MZ세대를 위한 디자이너 감성의 캐릭터성 강한 스타일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유연한 믹스매치 제안과 파워 인플루언서 연계 노출, 이슈 콜라보 등으로 브랜드에 대한 빠른 관심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시엔에스’는 파리 감성의 유러피언 클래식을 사랑스럽고 힙한 무드로, ‘브에엔와이스튜디오’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한 감성으로 녹여낸 캐주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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